집중과 소통이
공존하는 오피스

월급쟁이 부자들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43)

콘텐츠 기반 기업의 사무실로,

다수 인원이 동시에 근무하는 업무 공간과
회의·미팅·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젝트입니다.

개방적인 오픈 오피스를 중심으로 하되
업무 집중도를 해치지 않도록 공간의 구분과 동선 설계에 특히 신경 써
실용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사무실을 완성했습니다.

개방형 오피스, 효율적인 업무 환경

업무 공간은 넓은 오픈 데스크 구조를 적용해 팀 간 소통이 원활하도록 계획했습니다.

천장에는 라인 조명을 반복 배치해 전체 공간이 고르게 밝아지도록 했으며,

장시간 업무에도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는 환경을 고려했습니다.

가구 배치와 동선은 실제 근무 인원을 기준으로 설계하여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회의실과 미팅룸은 블랙 프레임과 유리 파티션을 활용해 공간을 분리했습니다.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유지하면서도 회의 시에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업무 집중도와 활용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회의실 내부는 우드 마감과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차분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업무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카페테리아는

직원들이 편하게 쉬며 재충전할 수 있도록 카페 같은 분위기로 조성했습니다.

우드 테이블과 패브릭 체어를 활용해

따듯하고 안정적인 무드를 더했으며,

식사·미팅·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