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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세터의
요즘 오피스
MAINSTORE (서울 중랑구 신내동 신내 sk v1 센터)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 맨인스토어의 사무실 겸 스튜디오를 작업 했습니다. 각종 의류 판매업을 담당하고 있는만큼 트렌드세터로서 사무실의 분위기도 기존의 딱딱하고 막혀있는 사무실이 아닌 요즘 유행하는 개방감을 강조한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의 오피스로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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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BEST!
클라이언트와 미팅을 통해 순백의 화이트를 컨셉으로 얼굴이 되는 파사드는 심플하게 구성하였지만 포인트를 주기위해서 아치형의 간접등을 사용하여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내부에 스튜디오 촬영공간 벽이 J로 되어있는 호리존을 구성하였습니다. 꺾이는 부분까지 들어가 포인트를 주었고 전체적인 업무공간은 개방감있고 폐쇄적이지 않은 분위기이고 유리중에 곡면 유리를 주어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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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개방감으로, 오피스를 환기시키다.
탕비실을 방이 아니라 오피스 중간에 배치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치로 배정하였고 싱크대 하부장,상부장,냉장고 매립하여 전체적인 화이트톤의 심플함을 유지하였습니다. 하부장에 반자동투입구 설치로 쓰레기통만들었고 상부장에는 간접조명으로 오피스 가운데 있음에도 튀지않고 주변 인테리어와 어울리게 작업하였습니다.
또한 화이트톤의 지루할 수 있는 단점을 현장에서 포인트를 곡선이나 곡면, 아치를 이용해 전체적인 톤앤매너를 유지하여 심플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천장 라인 조명을 통해 더욱 깔끔하고 전체적인 디자인을 헤치지 않는 조명을 선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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