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협소한 공간의
마법같은 맛
카페 부바 (서울 중랑구 묵동 170-1 2-102호)
가공육과 빵을 만다는 카페라는 뜻의 카패 부바는 시공현장 자체가 협소한 느낌의 카페였지만 작은 공간에서도 아늑하고 맛있는 맛을 느끼게 하고 싶은 사장님의 바람을 담아 인테리어 시공을 하게 되었습니다.
넓은 주방과 아늑한 홀 포기할 수 없지.
부바는 빵을 만드는 공간인 주방에 공을 가장 많이 들였습니다. 빵을 만드는 공간에 힘을 쏟다보니 홀이 작아지는 경우가 있지만 저희 디자인투고에서는 홀에서의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도록 작은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작은 테이블을 배치하여 이동이 용이한 베이커리 테이블을 만들어 공간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넓은 주방과 아늑한 홀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디자인을 진행했고 이용하는 고객과 사장님의 마음에 맞는 디자인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블루
부바는 메인 컬러가 코발트블루였기 때문에 그 이미지를 가져와 하와 이에서 볼 수 있을 법한 로컬 디자인을 하기위해 카운터 위의 우드 조명, 메뉴판을 캘리그라피를 직접 의뢰하여 제작하였고 소파의 경우 많이 쓰이는 디자인과 다르게 등받이가 별도로 벽면에 붙는 디자인으로 시공하여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습니다.
세로로 긴 형태의 가게에서 사람들이 편하게 빵과 가공육을 고를 수 있도록 테이블과 빵의 자리를 최대한 멀리 배치하였고 입구에서 순서대로 빵/치즈/가공육 순으로 고를 수 있도록 배치하였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