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감을 주었더니 공간이 생기다.

기존에 작은 공간안에서 직원 휴게실과 업무공간,O.A 공간의 구분없이 있어야하기 때문에 동선에 영향이 받지않는 선에서 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많은 회사들이 가장 많이 고민하는 부분인데요. 기존 높지않은 천정을 개방하면서 많은 집기가 있어도 개방감있는 공간을 연출함 바테이블을 배치하면서 직원들 개개인이 공간에 제약받지않고 사용할 수 있게끔 배치하였고 상부장을 많이 만들어 서류등의 보관함을 공간에서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넓은 사무실은 아니지만 좁지않도록 느끼게 하는 것이 이번 시공의 포인트였습니다.

​주변이 어둡다면 밝게 만들면 되지!

해당 건물 특성상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었기에 노출 천장에 조명을 설치하고 각 공간마다 다른 조명을 설치하여 어둡지 않도록 유지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또한 회의실과 사장실는 벽체로 막지않고 유리로 진행하면서 작은 공간이 더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었고 포인트가 될 수 있게 이노다임의 시트지를 길게 한줄로 이어지도록 연출하여 스타일리시하고 요즘 감성에 맞는 디자인으로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