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진심을
담아내다.
방철쌈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85-10)
방철쌈은 25년 전통의 육류전통회사 하람의 방대표가 직접 오픈한 고기집입니다. 브랜딩과 인테리어가 함께 이루어진 프로젝트로 방대표의 방 쌈채소의 쌈을 연상시키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인테리어와 함께 어우리지는 새로운 고기집을 탄생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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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고기집을 제시하다.
철이라는 단어에 렐러번스를 이어 철소재 중에서 스텐 소재를 주로 쓰였고 주변 상권이 먹자 골목 상권에서 이목 집중 시키기 위해서 네온 사인과 같은 쨍한 조명을 사용하여 스테인레스 소재에 반사 시각적으로 집중되게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고기집의 음식점이라는 느낌과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한끼 식사에 새로움을 맛보고 시각적 요소와 맛의 요소의 재치 요소를 넣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새로움을 재공하는 것이 목표로 한 작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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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진심을 담아내기.
오랜 시간동안 육류 사업을 하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추기 위해 수많은 미팅을 진행하며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기존 어닝을 이용하여 외부 대기석을 이루었는데 비가 올때 바닥에 물이고여 대기석의 용도 활용을 하지 못했고 고민하던차에 제주 돼지를 직접 판매하시기 때문에 제주도의 요소가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클라이언트의 말씀에 제주 돌담길처럼 단을 높이고 외부좌석을 만들어 겨울에는 대기좌석으로 여름에는 외부좌석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여 대기하는 순간조차 돼지고기의 진심인 사장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게 제작하였습니다.
내부에는 고기가 부각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에 외부의 스테인레스를 이어 그레이 색상의 도장과 함께 톤을 일치시켰고 위트있는 요소로 FRP 돼지 엉덩이를 제작하여 재치와 벽면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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